📍 연희동
극찬이 아깝지 않은 곳. 나 이거 먹으러 평생 연희동 방문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친구들아 연희동 오면 무조건 이거 먹자. 유럽에서 살다 들어 온 사람도 먹고 눈 돌아간 맛.
쿳사가 그렇게 맛있다는 말은 몇 년 전부터 들어왔는데, 항상 브런치만 해서 방문을 못하다 드.디.어. 방문을 했다. 와... 진짜 저 먹고 있는데 또 먹고 싶었어요. 당장 내일 식사도 예약하고 가고 싶은 맛. 그리고 너무 좋은 소식은 쿳사가 이제는 ‘디너’도 한다네요? 심지어 디너에는 다른 메뉴로! 2가지 요리 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이런 실력이라면 다른 요리는 또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첫 방문이기에 베스트셀러인 쿳사베네딕트를 가장 먼저 골랐다. 살짝 매콤한 맛과 크리스피 어니언 크림이 가미 되어 먹는 끝까지 느끼하지 않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이 집 빵은 빵만 먹어도 너무 맛있을 정도로 쫄깃하다. 정말 빵만 팔아도 될 듯. 이 맛있는 빵에 수란, 베이컨, 시금치, 적양파피클, 래디쉬, 완두순, 등등 여러 소스가 듬뿍 올려져있으니 어떻게 맛이 없어요? 심지어 이 많은 재료들의 조화가 대단하다. 칠리잼이 궁금해서 시킨 칠리 폴디드 에그 & 칠리잼은 요즘 호주에서 핫한 폴디드 에그와 잼이 잘 어울렸다. 후 언제 또 가지...? 디너 메뉴는 요즘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맥주와 먹어도 좋을 것 같고..
⭐️5/5
낼먹_연희 낼먹_서대문구
: 쿳사 베네딕트 13.400원
: 칠리 폴디드 에그 & 칠리잼 14,700원
: 🕖10:00 22:00 (16:00-17:00 브레이크타임)
연희동 맛집
호주식 브런치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고 맛도 좋았던😆
플레이팅 예쁘다 맛도최고 오늘 점심 성공 연희동맛집 서울나들이 연희동데이트 서울맛집 연희동브런치
연희동 브런치맛집
에그베네딕트 무화과크로스티니
호주식브런치
연희동 쿳사
오랜만에 방문한 쿳사!
플레이팅도 예쁘고 푸짐하고 맛있어서 항상 만족하는 곳인 것 같아요.
신기한 점은 일행 모두의 베스트 메뉴가 달랐다는 점! 저번 방문 때도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그만큼 모든 메뉴가 특색 있고 맛있다는 것이겠쬬?!
가게 확장 후에 처음 방문한 것인데 인기가 많은 집이기 때문에 여전히 예약은 필수에요!
머쉬룸비프폴렌타 (₩15400)
베네딕트 (₩13400)
후무스치즈샐러드 (₩15400)
존맛탱구리_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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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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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으로도 여행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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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브런치카페
두번째방문✌🏻 메뉴선택탁월
연희동브런치 연희동맛집 브런치맛최고
연희동쿳사
다른 듯 같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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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놓고 보니 나도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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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외출 모칠라백 에딧백 뜨게가방
페이즐리에코백 또만났다
연희동맛집 브런치맛집추천
아이폰과 삼성의 화질차이
집앞 브런치 성공적이였지..🏠
🌸드디어!!!🌸 올해도 어김없이 쿳사의 마지막 늦여름을 장식해주던 ’무화과 크로스티니’ 가 돌아왔습니다!!!! 24일부터 쿳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다, 숱하게 들어왔던 직장인 쿳사러버들을 위해 무려… 쿳사나잇-디너 타임(17:00-22:00)에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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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무화과가 쿳사에 찾아오는 이 시즌은 참으로 묘한 시기입니다. 강하게 뜨겁고 치열했던 한여름의 끝과, 갑자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청명한 하늘과 날씨를 경험하는 딱 그 사이에 늘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쿳사가 4년차가 되었고, ‘무화과 스페셜’도 4번째 매 해 찾아오고 있는 스테디메뉴가 되어버렸을 만큼 시즌마다 사랑받던 크로스티니는, 완전한 식사메뉴로 구성되어 충분히 배부르실 수 있도록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달콤한 맛이 어떻게 디저트가 아닌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실만 할텐데 ‘무화과 크로스티니’는 그 대답이 되어주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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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원래 이 친구는 원래 정식으로 제 이름도, 국적도 있는 친구입니다. 이태리가 그 시작으로서 ‘삐끼 꼰 고르곤졸라(Fichi con gorgonzola)’ 라 불리지만 쿳사에서는 그래도 정체성은 잃지 않으면서 비교적 조금 더 가깝게 느끼실 수 있는 이름. ‘무화과 크로스티니’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이국의 음식을 접한다는 경험 그 이상으로서, 식사와 그 로컬문화를 가깝게 그리고 조금씩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는 일련의 이 과정들이 쿳사팀에게는 즐거움이자 기쁨입니다. 이렇게 식사테이블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접근이 조금이라도 보편적이게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것은 언제나 참 매력적인 일이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의 이러한 작은 바람과 손을 보탠 자그마한 노력들이 겹겹이 쌓여, 여러분의 식사테이블에서 십분 총체적인 경험으로 가닿기를 바라며- 시원한 날씨가 온 만큼 창문을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살랑이는 초가을의 바람과 햇빛 속에서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시기를 저희 모두 준비 해 두겠습니다. 행복하고 설레이는 마음만 가지고 와 주세요🌸
여러분을 위한 올해의 무화과, 준비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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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ef holiday on your table, Coot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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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휴무없음)
평일 : 10:00-16:00
주말 : 09:00-16:00
🌙쿳사나잇 (디너)
수목금토일 (월/화 휴무)
시간 : 17:00-22:00
📍예약
브런치 : 네이버예약
쿳사나잇-디너 : 네이버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없이도 식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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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시즌에 선보일 첫 메뉴는 바로 ,
‘스티키 포크(pork) 베네딕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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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사에서 4년간 스테디로 사랑받아온 '쿳사베네딕트'를 뒤이은 새로운 베네딕트라니. 이렇게 베네딕트 종류가 2가지가 된 것이 쿳사에서는 기념비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쿳사베네딕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테이블을 채우게 될 텐데요, 간장 베이스에 아시안 향신료와 돼지고기를 슬로우 쿡(slow cooked)하여 부드럽고 달콤하게 조리한 스티키 포크를 중심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호주에선 근 몇년 사이 바오bao가 브런치카페마다 속속들이 등장해서 유독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아시안 문화가 더해지는것과, 이미 아시아인 한국에서 아시안 식문화가 접해지는것은 마치 퀴진cuisine이 바뀌는 것 처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는 것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이미 반년전에 고이 접어둔 메뉴가 바로 BAO였습니다만. 이번 새 베네딕트에 이를 성공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어서, 오랜 숙제를 끝낸 가뿐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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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베네딕트' 메뉴엔 절대 빠질 수 없는 홀랜다이즈 소스. 바로 여기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의 부드러움에 풍미를 입힐 미소(miso)가 더해지고, 톡톡 튀는 맛의 칠리피클을 더하여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맛을 쿳사의 테이블에서 식사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저희는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F/W 시즌 내내 우리의 테이블 위를 따땃하게 해 줄 새로운 베네딕트의 소개를 이만 마치며,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들을 소개하기 위해 곧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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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휴무없음)
평일 : 10:00-16:00
주말 : 09:00-16:00
🌙쿳사나잇-디너 (휴무없음)
시간 : 17:00-22:00
📍예약
브런치 : 네이버예약
쿳사나잇-디너 : 네이버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없이도 식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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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사에서 새로운 소식이 오늘 저녁, 오픈됩니다😁 그간 저희 쿳사가 해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만족을 언제 오시든 편차없이 드리는 것을 이상으로 두고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었지만, 때론 여러분께서 피부로 느끼시는 면면은 다를 수 있지 않나 하고 고민하고 바꿔가며 당도한 것이 오늘입니다.
그래서 쿳사는 정말로 여러분의 경험들이 오랜시간 겹겹이 쌓여 만들어 낸 공간이라 해도 무방한 곳 인데요, 바로 그 오래간 쌓여온 레이어들을 계속해서 그냥 퇴적만 시키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맞추어가는 것이 운영이라고 생각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저녁에 새로이 오픈될 소식에 여러분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마무리 작업을 마친 뒤 공지드리러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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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ef holiday on your table, Coot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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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휴무없음)
평일 : 10:00-16:00
주말 : 09:00-16:00
🌙쿳사나잇-디너 (휴무없음)
시간 : 17:00-22:00
📍예약
브런치 : 네이버예약
쿳사나잇-디너 : 네이버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없이도 식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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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어야 고수
울딸이랑 브런치
🌸2022 ver. 무화과 크로스티니🌸
내일, 올해의 정식 첫 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쿳사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이렇게 동그란 도시락에 포장 해 드릴 예정입니다.
공간과 경험을 중시하는 쿳사이지만, 요즘같은 날씨에는 밖에서 따사로운 햇살 아래로 부는 살짝은 차가워진 초가을 바람을 십분 느끼는 것도 우리 인생의 자그마한 즐거움이기 때문이 때문에 포장해서 픽업 해 가실 수 있도록 이 또한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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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진히 끓여 만든 고르곤졸라 치즈와, 허브향을 깊히 입힌 꿀, 그리고 올해의 새로운 킥 쉐리비니거가 모든 맛의 중심점을 잡아주는 완벽한 구성. 이 아름다움이 개시되는 내일을 또한 정성껏 준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기분 좋은 초가을의 바람과 함께 만나겠습니다.
A brief holiday on you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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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휴무없음)
평일 : 10:00-16:00
주말 : 09:00-16:00
🌙쿳사나잇 (디너)
수목금토일 (월/화 휴무)
시간 : 17:00-22:00
📍예약
브런치 : 네이버예약
쿳사나잇-디너 : 네이버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없이도 식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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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사가 햇수로 4년차, 그러니까 만 3년을 지나는 동안 시그니처였던 ‘쿳사베네딕트’가 15,000디쉬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얼마 전 알게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임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만 오천명의 여러분들께 쿳사베네딕트를 선보일 수 있었음은 저희에게 큰 영광이고 기쁨이었습니다.
그렇게 만 오천번의 베네딕트를 거쳐서 2023년을 목전에 둔 지금, 새로운 베네딕트가 ‘스티키 포트 베네딕트’라는 이름으로 하나 더 여러분의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늘 그래왔지만 여전히 자신있는 디쉬구성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 자부심이 여러분에게는 만족이자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닿을 수 있도록 기쁜 서비스로 서포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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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만한 아우 없다는 표현처럼, 기존 쿳사베네딕트의 아성을 아직 넘어서려면 이 친구는 얼마가 걸릴지 궁금하기도 한 와중에 여러분의 관심과 호기심 때문일까요. 이미 쌀쌀한 날씨에 우리를 덥혀줄 따땃한 또 하나의 베네딕트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는 친구입니다. 두툼한 통목살이 쿳사만의 킥과 함께 완전하게 선보여지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테이블이 되시기를 바라며,
A brief holiday on your table, Coot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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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결 차갑고 스산해진 바람을 느끼셨나요? 길에 오가는 사람들의 옷이 한 겹 두꺼워진 것을 보니 그것이 기분탓 만은 아닌가봅니다.
정말로 시간이 움직이고,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느껴질 무렵이면 이제는 어느날 말도없이 무화과가 자신의 빈자리를 보여주며 우리에게 안녕을 고해버리곤 그냥 자취를 감춰버리고 맙니다. 미리 말 한마디 없이요.
그런것만 보자면 참 비정하기 그지없는 친구이지만 한편으론 그래서 우리가 더 없이 사랑해 마지않는 그런 과일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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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듯 이제 곧 언제 갑자기 사라질지 모르는 이 무화과를 이제 막바지로 만나실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예상 해 봅니다. 매년 사랑받던 무화과 크로스티니, 마지막으로 만나러 오시는 여러분의 발걸음을 기쁨으로 채워 돌려보내 실 수 있도록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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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ef holiday on your table, coot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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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휴무없음)
평일 : 10:00-16:00
주말 : 09:00-16:00
🌙쿳사나잇-디너 (휴무없음)
시간 : 17:00-22:00
📍예약
브런치 : 네이버예약
쿳사나잇-디너 : 네이버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없이도 식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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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맛집추천
우리 동네 대표 브런치 가게인데
이제 저녁 장사도 하심😌♥️
브런치
모든 빛과 온도가 기분 좋았던 토요일 오후. 하얀 조명의 카페에서 따뜻한 브런치를 먹었고 노란 조명의 카페에서 늦여름 빙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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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강의 듣기 챌린지(?) 인증샷으로 마무리! 잘 보면 권오상 회계사님 시그니처 포즈 취하고 있음.(내 맘대로 정한 시그니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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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카페 롯지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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