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롱하다♡

엘픽

그루잠꾸러기 2022. 11. 23. 12:40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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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갔는데 안되는 메뉴도 많고, 메뉴 시키는데 이건 비싸다고 말하고 저건 너무 적어 더 시켜야한다고 말하고...안팔고싶은 건지 더 팔고싶은 건지 최악의 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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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납 숙성은 모 회장님이 즐겨 드시는데 지금은 없다고 말하는 의도는 무엇? 제주생선 세비체에 도미를 써넣고 맛없는 생선이니 긴꼬리 시켜라, 안그래도 시키려 했는데, 먹으려고 했던 것들 없어서 간단히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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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을 떠나 스테이크 너무 평범, 긴꼬리벵에돔 식감덕에 평타 곁들인 스파클링과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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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엘코테 송슐랭제주 송슐랭제주도 송슐랭이도이동 elpic 제주도 제주

낮부터 스테이크에 와인에🍷화창한 날씨까지☀️ 청담 청담맛집 스테이크맛집 wine winelover steak elpic

언뜻 호주의 ‘파이어도어’가 연상되는 곳.

스테이크는 불에 굽고 레스팅을 반복하며 수비드처럼 부드럽고 모든면이 비슷하게 익어있다.

지금껏 먹어본 스테이크중에 제일 맛있는 곳.

비스큐 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이미 스테이크로 종결.

문을 못 찾아서 벽을 한참 밀었다.

토마호크스테이크 단새우비스큐파스타 청담역

엘픽ㅣ청담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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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스테이크집 고르라면

제주에서 애정하던 스테이크 기반 레스토랑 엘픽이 서울로 이전을 했다. 다녀온지가 꽤 되었는데 먹적 콘텐츠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나서 포스팅

제주도 버프를 빼고 서울에서 먹어도 여전히 훌륭하더라. 공간적으로는 바테이블과 룸이 있어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소믈리에 님도 생김

스테이크는 여전히 넘사벽이고 가끔 엘마카세 라고 코스로도 한정판 처럼 랜덤하게 진행되는 날이 있으니 강남에서 맛있는 스테이크가 땡긴다면 (파스타와 다른 요리도 엄청 휼륭) 전 여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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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밥상 민국밥상청담 민국밥상스테이크 청담맛집 스테이크맛집

집앞 식당 투어


제주도에서 왔다는 스테이크집
넷플릭스 쉐프의바베큐
파이어 도어의 그릴링 스럽던 40분동안 구운 안심스테크
로스트 비프와 스테이크의 그 어느 중간 쯤 ㅋㅋㅋ
비스크 생면 파스타도 맛있었고 문어 텍스쳐 굿굿👍
청담동에 레어한 재미있는 공간

엘픽 청담 [ 와인과 미식 고품격 미식회 ]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 중 하나였던 엘픽. 

휴가철이면 올라오는 리뷰 보며 제주 여행 다녀온

사람들을 속상하게 했던 그곳에서

멋진 모임을 가졌습니다.

셰프님께서 제주에서 직접 공수한 해산물과

스테이크로 디너 모임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좋은 음식과 함께

군대, 싸이월드, 글램, 중학생 자녀 이야기까지

여러 안주거리가 와인의 시간을

더욱 향기롭게 채워 나갔습니다.

이런것이 와미 모임의 작은 행복 아닐까요?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엘픽 셰프님들 감사합니다.

wine&gastronomie 와인 미식 모임 파티 하이엔드 highend 와인바 와인추천 와인파티 와인모임 청담 청담맛집 이탈리안 파인레스토랑

엘픽 (Elpic)

산해진미를 때려넣은 것보다 투박하게 썰어낸 감자스튜가 가장 맛있었다. 이게 진짜 간지아닌가.

둘이서 리조또는 코박고 먹었음

확실히 전체적으로 키프로스계, 지중해 어딘가 떠도는 자유로운 자연인 같아서 더욱 맛있는 그런. 유일하게 한국에서 양고기랑 향신료 사다가 무사카랑 수블라끼 해주세요 하고싶네 ㅎㅎ 요거트도.

집밥 수홍마미♥️

제주도에서 서울온 맛집 엘픽
스테이크 맛있고 요리들도 넘 맛있음
스테이크 뭔가 엄청 정성들여 요리하심 ~.~ㅎㅎ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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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픽 청담 스테이크 먹 먹방 맛팔 맛집 청담맛집 존맛탱 먹스타 맛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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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시켜주면 주선자에게
추석에 스테이크로 보답하는
남ㅈ 아.. 아니

소개팅을 시켜주면 주선자에게 추석에
스테이크로 보답하는
남자

소스(윗)남입니다,,

작년 추석연휴에 제주 엘픽 첫 방문 당시
숙성고에 보관 중이었던 밀랍에이징을 못 먹고
그리워하다가 며칠 전 사장님께서 오랜만에
지난 금토 이틀간 밀랍에이징 개시한다고 연락을 주셔서
약속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뒤도 안 돌아보고 갔는데요

올해 초 청담동에 업장 오픈하시고 나서 몇 번 방문했지만
이번 밀랍에이징 채끝등심이 단연코 최고였읍니다

사장님 다음에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

오마카세

참 고마운 사람들과의 자리.

우드 그릴 레스토랑이라고 하지만 어디보다도 해산물을 잘 다루는 엘픽의 맛에, 생 베랑부터 참 맘에 들었던 생산자의 마콩 프르미에.

생 베랑 대비 깊이는 얕지만 미네랄리티를 이끌어내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고

스테이크와 어울린 글라스 레드 와인은 템프라니요로서는 훌륭한 맛을 보여주었다.

그저 감사한 자리

레어 스테이쿠 첫경험🥩맛남요🤓
스테이크 청담맛집

청담엘픽 단새우비스큐파스타

두번째 방문. 지난번에 세비체와 무늬오징어를 먹어봤었기에 이번에는 관자 버터구이와 감자 밀푀유, 그리고 사실 메인이었던 단새우비스큐파스타에 우니 추가, 마지막으로 웻에이징 안심스테이크. 딸기 소르베는 디저트로 제공되었다.

관자 버터구이는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게 촉촉하고, 곁들인 그뤼너벨트리너와 참 잘 어울렸다. 감자 밀푀유는 상대적으로 밀린 느낌. 식감은 재미있었으나 이를 넘지 못했는데, 샴페인과 곁들였다면 좋았을 것 같다.

대망의 단새우비스큐파스타는 말해 무엇. 싹싹 긁어먹었고 심지어 흰밥을 주셔서 남은 소스에 비벼드시라고 해 주셨다. 이게 또 일식 해산물커리 같은 녹진한 느낌이 일품. 이거만 점심때 파는 가게 있으면 일 주일에 세번씩 갈 거 같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소믈리에님께서 추천해주신 베르멘티노+샤르도네 조합의 와인이랑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었더랬다.

스테이크는 말이 220이지 부피감이 웅장한 게 거진 250은 되어보였다. 같이 나온 소스가 또 기가 막히게 어울렸고 이번에도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일행이 싹싹 긁어가서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역시 의미가 있어서 플레이팅하셨구나 하고 생각했다.

딸기 소르베는 딸기 소르베. 메뉴에 없었는데 챙겨 주신 점에 감사하면서 맛있게 다 먹었다.

청담엘픽 오마카세

둘이서 와인 두 병에 하우스와인 네 잔(감사하게도 소개해주신 와인 포함)을 즐겼던 자리.

코스 상으로는 16개가 진행되었으나, 에는 시진이 최대 10개라서(!!) 불행히도 그간 먹어본 메뉴는 안녕 하였다.

참 재미있고 녹진하니 좋았던 코스. 오마카세는 오늘과 내일이지만, 다음주 금요일 예약한 나 아주 칭찬해.

셰프님과 소믈리에분 모두 엄청 좋았다 _!!

엘픽 (Elpic)

먹고 눈 마주치는 그런 맛. 미간 찌푸러지는 그런 맛. 넌지시 고기 먹고싶다는 압박, 요즘 맛집은 어디냐는 노골적인 압박.

그런 압박감과 지친 혀를 강타하는 빅마마 수홍마미... 마미가 두 명이 되었다. ㅎㅎ 맛으로 승부하시는 로맨티스트.

Tmi : 3대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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