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 평소 자주가는 청사포카페로 피신했는데 사람도 많고 에어컨도 한대 가 고장나 땀을 삐질삐질 흘리다 왔네요 ㅠ 그치만 요 카페는 커피도 맛있고 특히나 수제카이막이 너무 인기있어 어떨땐 대기까지 해야한답니당 7년전쯤인가 부터 왔는데 그때는 조용 했었더랬는데 말이죠 ㅎ 더운날씨에 인님들 모두 건강챙기세요~~😍🤗약 2주간의 라모델링을 마치고 내일 28일(수요일)에 리 오픈합니다. 매장 곳곳 낡아서 불편했던곳을 보수하면서 이럼에도 많은분들이 찾아와주신것에대해 많은 감사를 했던 기간이었습니다. 이번 공사의 주제는 공간분할과 개방입니다. 답답했던 창을 통창으로 바꾸면서 청량한 청사포의 푸르름을 한껏 담았습니다. 갇혀있던 로스터리 공긴을 개방하여 커피향을 더 스미게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가득 채..